cafe mom & brunch

사무실 근처 카페 맘 앤 브런치 파이와 머핀 팬케잌과 프렌치토스트등의 간단한 베이커리류와 브런치류가 있고 볶음밥이나 오믈렛의 식사류도 있다!

가격표가 잘 안보이지만....같이 찍힌 분은 엄청나게 친절하신 사장님

크진않지만 적당한 인원은 수용할 수 있음!

파이나 머핀류는 저기 앞에 쇼케이스에서 판매-

찹스테이크와 볶음밥 14000원 커피포함.

찹스테이크가 꽤나 실하게 들어가고 볶음밥의 양도 상당한데다가 커피까지 셋트
!
오늘은 쉐프님ㅋㅋ이 계셔서 직접 철판에 요리해주셨다 양상추 이외의 채소는 향때문에 잘 안 먹는데 발사믹드레싱의 양상추 샐러드까지! 물론 메인인 볶음밥도 맛있었당 오동통한 새우가 들어갔으면 더 맛있었을 것...같...ㅎ

이건 사장님께서 정말정말 강추한 팬케이크메뉴 블루베리 바나나 팬케이크인데 일반적인 팬케이크안에 블루베리와 바나나 엄청엄청! 실하게 들어있다 달지않고 맛있게 먹었던 메뉴인데 계피가루가 너무 많아서....ㅜㅡㅜ

옆에 초코소스찍구 휘핑크림 콕 찍어서 먹으니 그 맛이 바로 헤븐★

모든 브런치메뉴에는 달걀프라이와 샐러드 베이컨이 포함인데 팬케이크 이쁘게 플레이팅해주시고 따로 담아주셨다 달걀반숙안 좋아하는데 요기 왜때문에 이렇게 맛있나용...

요렇게가 팬케이크 브런치! 실해...요리보고 조리봐도 실함....ㅎ...커피까지 세트니까 ★

이건 오믈렛! 달걀안에 버섯 양파 햄 베이컨?? 등 다양하거 신선한 재료들이 듬뿍있었다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맛있었을 듯...ㅋㅋㅋㅋ 요건 발사믹 드레싱이 아니라 하얀드레싱이엇는데 렌치인가? 안먹어서 정확히 모르겠음 ...

저렇게 세개 1인 1플레이트하고

피칸파이 한개 호두파이 한개는 포장해옴~_~

엄청엄청 크다! 손바닥만한데 더 큼...ㅋㅋㅋ
남자손바닥만할듯...굳★

통피칸과 호두가 막 2층으로 혼돈의 카오스를 이룸

원효로 1가에 위치한 카페인데 강남에 2호점도 내셨다고! 쉐프님이 강남으로 가시면 블루베리 팬케이크는 원효로에서 맛 볼 수 없다고하신다 ㅜㅡㅜ 눙물...또르르

가격은 팬케이크나 프렌치토스트는 6000원-8000원이었던 것 같고 파이는 7000원 식사류는 10000원-14000원쯤이었던 듯

용산 근처 카페를 찾거나 용산구청, 용산구 보건분소, 삼각지역, 효창공원앞역과 가까우니 근처에 있다면 꼭 먹으라고 추천해주고싶당 맛이 헤븐임.... 재료도 좋은 것만 쓰신다고 써있는데 기억이 안나...근데 정말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사장님을 보니 거짓말아닐듯ㅋㅋㅋ 진짜 파이고 뭐고 다 너무 맛있어...

저번에 먹은 프렌치토스트는 얇고 계피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... 다른건 다 헤븐


2014.08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