샌프란 출장다녀와서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그린팩토리까지 데리러와준 Y.
항상 생각해주는 마음이 고마워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무심코 툭툭 던지는 한마디가 생채기를 내버렸던 것 같다. 피곤한 일정에도 주말에 약속은 약속이라면 만나러 와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신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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