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영미술관 근처에 있는 작은 동네카페 그란데
인테리어가 뛰어나거나 베이커리류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직접 담근 청으로 만들어주시는 과일차가 맛있고!
무엇보다 커피도 꼬소롬해서 이따금씩 노트북과 책들고 오는 곳
크레마도 가득하고 커피도 찐하당!
가끔 골프다녀온 분들로 시끌할때도 있지만 워낙 붐비지 않는 스타일의 카페이고, 나름 공간분리도 잘되어있어서 괜찮음! 노트북 쓸 콘센트 자리도 규모에 비해서 넉넉한 편이니 노트북하러오거나 작업이나 영화보러와도 참 좋을 듯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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