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기

2014.08.31

hams 2014. 8. 31. 23:51

누군가 나에게 주는 사랑과 관심에 보딥하기 위해 내가 더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는 생각

내가 받은 사랑의 크기가 얼마나 큰 것인지 비로소 깨닫고 나서야 감사하게 되는 간사함

그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나에게 오는 부담감

이래저래 이상한 소리해봤자 배부른 소리고 나 자신에게 더 채찍질해야하는 시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