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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저것의 기록

베툴라 루이사 카키







다 늦은 여름에 버캔스탁 리오 카키는 사이즈가 없어 같은 재질에 같은 디자인이지만 사이즈도 있고 조금 더 저렴한 베툴라에서 리오와 같은 디자인인 루이사를 선물받았다.

230은 너무 딱 맞아 아프고 240 신고 제일 작은 구멍에 끼우면 좋을 것 같아 240으로 선택-

재질은 예전에 신던 아테네와 모두 동일한 듯하고
안쪽에 로고가 적혀있던 버켄과는 달리 발 바깥쪽으로 로고가 적혀있다. 루이사 카키는 검은색으로 적혀서 눈에 잘띄는 게 아쉬웠는데 막상 받아보니 눈에 별로 띄지 않아 다행이다

며칠 신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발까짐도 없고 괜찮은 듯

사이즈 없어서 고민이거나 짝퉁많은데 짝퉁은 싫고 버켄스탁은 가격이 아쉬운 분들은 베툴라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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